안녕하세요! 담꽃지기입니다:-)
여름을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느낌이네요!
팥죽이 가장 유명한 담꽃으로서 12월 동지가 가까워지니 겨울이 더 빠르게 다가온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어느덧 벌써 행복나누기 기부가 12번째네요.
작년부터 시작한 기부가 어느덧 일년이 벌써 지나가버렸다니,
시간도 빠르게 흐르는 것 같고 또 일년동안 얼마나 성장했나를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담꽃의 행복나누기는 고운단팥죽으로 진행했습니다.
팥죽을 만들면서 늘상 생각하고 또 느끼는 따듯한 마음을 많은 분들이 느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