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담꽃지기입니다 :-)

초복 다들 잘 보내셨나요!?

담꽃 지기는 초복날 점심에 팥칼국수 저녁에는 장어를 먹었어요! ㅎㅎㅎ

이번주 비소식으로 무더위가 잠시 떠나간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여전히 엄청나게 습하더라구요!

축축 쳐지는 날씨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잘 챙겨먹고 힘내서 버텨봐요!

이번에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기부를 했습니다.

옛날부터 복날에는 삼계탕, 전복, 장어 외에도 팥죽, 팥칼국수를 많이 즐겨먹었는데요.

더위라는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팥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었다고 해요.

전라도에서는 여전히 여름에 팥칼국수와 팥죽을 많이 즐겨먹는답니다.

익산에 있는 이웃들도 모두 팥칼국수 챙겨드시고 복날 이겨내시라는 의미에서 팥칼국수 80세트를 기부하였습니다:-)

이번달에도 더욱 맛있는 디저트 만들어서 더욱 많은 분들께 나눔하는 담꽃이 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