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자궁과 난소에 혹이 생겨 수술을 해야한다는 소식을 듣고군대간 아들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생강차가 자궁쪽에 좋다고 한다며 담꽃 생강차를 카톡 선물하기로 보내왔어요. 매일 저녁마다 생강차 마셨냐고 확인을 합니다. 다먹으면 또 보내주겠다고 하면서요. 얼마되지 않는 병장 월급으로 엄마 아프지말라며 벌써 두번채 보내온 담꽃 생강차를 마시고 있네요. 마실때마다 건강한 맛이 나요. 뜩유의 매콤함과 더해진 달콤한 맛도 나고... 좋은재료로 잘만들어 졌다는 느낌이 드는 담꽃 생강차. 다마시면 또 보내주겠다고 매일밤 체크하는 아들... 아까워서 아껴먹고 있는데 듬뿍듬뿍 먹으라 하네요. 열심히 마실께요. 감사합니다.